본문 내용 바로가기
과정소개

꿈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! 참 쉬워지는 취업!
Korea vocational training institute

생활안내

입학상담전화
1544-5852
상담시간 : 9:00~6:00 / 주말,공휴일 휴무
입학상담하기
카카오톡 상담신청
카카오톡으로도 손쉽게
입학상담문의 가능합니다.
ID : @고려hrd
일반고전문ID : @고려짱

게시판 뷰
가족이나 친구 등 추천으로 직장 얻은 ‘인맥 취업자’,‘발품 취업자’보다 임금 낮고 일자리 유지율 떨어져
등록일 2015.06.25 조회 7284
첨부파일



가족이나 친구 등 아는 사람 소개나 추천으로 취업한 사람은 공개채용, 취업박람회, 스카우트 같이 경쟁을 하거나 발품을 팔아 직장에 들어간 사람에 비해 시간당 임금도 낮고 직장을 그만 둘 확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

 

한국고용정보원(원장 유길상) 정한나 연구위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고서 <사회연결망 입직의 노동시장 성과 분석>을 발표했다.

 

 보고서에 따르면 인적특성(나이와 성별), 혼인상태(미혼 기혼 이혼 등), 졸업대학 특성(대학유형 및 전공), 생산성 특성(자격증‧해외연수경험‧직업훈련 수료 여부 등), 근로형태(비정규직 여부), 기업특성(기업규모 등)이 동일한 경우, 사회연결망 취업자(인맥취업자)의 시간당 임금은 그 외 경로 취업자(발품취업자)보다 10.9%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.

 

 정한나 연구위원은 “사회연결망 취업은 ‘구직자와 구인자를 더 효율적으로 매칭시킨다’는 긍정적인 의견과 ‘특정집단의 폐쇄적인 연줄로 작용해 고용기회 형평성을 앗아간다’는 부정적인 시각이 함께 한다”며  “더 많은 구직자가 공식 경로로 취업정보를 얻어 취업할 수 있도록 워크넷과 고용센터 등 공공 고용서비스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콘텐츠 품질도 강화해야 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 

문  의:  고용정보분석센터  정한나 (043-870-8206)

http://news.moel.go.kr/newshome/mtnmain.php?sid=&stext=&mtnkey=articleview&mkey=scatelist&mkey2=46&aid=5736&bpage=1


이전글 \'신발왕국 부산\' 부활 시동…일자리 2000개 생겼다
다음글 건설근로자공제회, 벼랑 끝에 선 건설일용근로자 7천명 경제적 재기 지원